2024년 회고록
오늘은 새해로 지난 2024년을 한 번 되돌아 보려고 한다.
2024년은 정말 많은 변화가 일어났던 한 해이다. 간단하게 요약 해보자
2024년 요약
23년 12월, AppleDeveloperAcademy(아카데미)를 수료했다.
24년 1월, 아카데미에서 진행했던 프로젝트들 중 iWaver의 대표로서 유료 계약 및 최적화를 준비했다.
24년 2월, iWaver 유료 판매를 준비하며 여러 프로젝트(Toucher, 피플 교육 강사, 몽글)를 준비했다.
24년 3월, 몽글, 취업 준비(이력서 제출), 학교를 진행했다.
24년 4월, 100% 서류 탈락을 경험하고 몽글을 진행하며 학교 중간고사를 진행했다.
24년 5월, 몽글을 개발하고 리딩하며, 개발자에 더 다가가기 위해 여러 공모전(DND 해커톤, 국토·교통 데이터활용 경진대회)을 준비했다.
24년 6월, 국토·교통 데이터활용 경진대회(기획서 제출 및 어플 개발)을 준비하며 몽글(목욕 업체 대표 인터뷰 진행 및 개발)를 진행했다. 학교 기말고사도 준비했다.
24년 7월, 몽글를 진행하며 국토·교통 데이터활용 경진대회 1차 합격을 하여 2차 심사 준비를 진행했다.
24년 8월, 국토·교통 데이터활용 경진대회 수상했다. 도서관 공모전과 몽글(대학 창업 동아리 경진대회)를 준비했다. Product Manager 교육을 수료했다.
24년 9월, 학교를 다니며 새싹(Flutter 어플 개발 수업, 취업준비)를 진행했다.
24년 10월, 취업 준비(서류 제출, 면접, 과제, 코딩테스트)를 하며 개인 프로젝트와 학교 중간고사를 준비했다.
24년 11월, 많은 면접과 회사 준비를 하며 목표가 변경되어 자격증 준비와 코딩 테스트 그리고 졸업시험을 준비했다.
24년 12월, 코딩 테스트와 CS 공부를 학습하며 개인 프로젝트를 준비했다. 마지막 기말 시험을 준비했다.
2023년 12월, 애플 디벨로퍼 아카데미 수료
2023년 회고를 못했기에 23년도 12월부터 회고를 시작한다.

12월은 마지막 프로젝트인 iWaver를 외부 사람들에게 공개하고 발표하는 날로 9월부터 약 3개월간의 여정을 마무리 짓는 날이었다.
이 프로젝트에 대해 더 자세히 알고 싶다면 iWaver 사이트에서 자세한 내용과 MacOS용 어플리케이션을 다운 받을 수 있다.
나는 iWaver 프로젝트에서 개발을 담당하였는데 주요한 기능만 나열하면 아래와 같다.
- PDF 파일을 이미지 파일로 변환 & CustomTextField 및 Numbers, Sheet 구현

- 메모리 누수 해결 & UI 최적화 작업

아카데미를 가기 전에는 프로젝트에 대한 경험이 부족했다.
기획을 어떻게 시작 하고, 자료 조사와 발표 자료는 어떻게 만들며, UI/UX 디자인은 어떻게 정하는 지, 마지막으로 각자 다른 역할을 하는 사람들끼리 모여 프로젝트를 어떻게 개발하는 지 등 정말 많은 것들을 경험하고 배울 수 있었고 나에게 있어 꿈을 심어주고 나를 알게 해준 2023년이었다.
나는 정말 열정적으로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많은 곳을 돌아다니며 부딪히고 의견을 나누고 다투고 웃고 울고 화나는 그런 2023년이었다. 정말 많은 사람들, 다양한 사람들을 만났고 그들과 의견을 주고 받으며 나의 정체성을 알게 되었다.
그렇게 마지막 수료날이 왔고 나는 정말 미련없이 후회없이 꿈을 갖고 포항을 떠나 서울로 올라갔다.

2024년 1월, iWaver 계약서 작성 및 무료 배포
- iWaver
- 아카데미에서 마지막 프로젝트는 실제로 디지털 수업을 진행하시는 선생님과 출판사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고 우리는 온라인 인터뷰를 통해서 그들의 반응이 좋은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그래서 우리는 유료 프로그램으로 위탁 판매하여 계약을 진행하려고 하였다. 이 과정에서 신규 기능 개발이 필요하였는데 팀원들과 물리적으로도 심리적으로도 프로젝트의 관심도가 떨어진 상황이었다. 이런 상황에서 유료 판매를 진행하게 된다면 큰 책임이 들 수 있다고 판단하여 결국 무료로 배포를 하였고 실제 사용자들의 의견을 받을 수 있었다.

- 무료 배포 후 실제 교육 현장에서 사용하였고 약 70명의 유저가 사용중이다.

24년 2월, 여러 프로젝트(Toucher, 피플에듀 교육 강사, 몽글)의 시작
-
- 아카데미를 가기전에 피플이라는 프로젝트에서 Flutter 개발을 담당한 적이 있었다. 같이 프로젝트를 진행한 피플의 대표가 사회취약층 아이들을 상대로 개발 교육을 부탁하였다. 같이 교육 준비를 하며 강사들을 모집하고 교육 자료를 만들었다. 하지만 교육을 준비하며 내가 원하는 방향(CS 공부, 코딩테스트, 개발 등)과 다른 방향을 준비해야 하는 시간이 많아졌고 나는 초안을 작성하고 나오게 되었다.**피플에듀 교육 강사**

- Toucher
- 동시에 다른 프로젝트들도 마무리했다. Toucher는 Google Analytics를 개발하고 Localization도 적용하였다. https://github.com/ToucherTeam/Toucher

- 몽글
- 그리고 새로운 프로젝트인 목욕 반려견 플랫폼인 몽글의 초기 팀원들을 만나고 협업툴을 설정하고 개발 프로세스를 만들었다.

24년 3월, 몽글, 취업 준비(이력서 제출), 4학년 1학기 시작
- 취업 준비(이력서 제출)
- 포트폴리오를 준비하며 처음으로 iOS 직무에 개발자 지원을 하였다.
- 하지만 서류 제출을 한 모든 회사에서 탈락이라는 결과를 받았다.
- 몽글 개발


24년 4월, 몽글 개발과 4학년 1학기 중간고사 그리고 방황
- 방황
- 3월에 100% 서류 탈락을 경험하면서 내 진로와 목표를 의심하였다.
- 과연 내가 개발자를 할 수 있을까라는 의문이 들었고 많은 스트레스와 개발자의 꿈을 포기하기 직전까지 갔었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 자신이 부족한 점을 찾고 보완하기 위해 여러 주니어 개발자분들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다시 개발자의 꿈을 키웠다.

- 몽글
- 사이드 프로젝트, 몽글을 다시 준비하며 힘을 얻고 또 중간고사 공부를 열심히 했다.
- 몽글 기획서를 작성하며 디자이너분과 Lo-Fi를 설계하였다.


24년 5월, 여러 공모전(DND 해커톤, 국토·교통 데이터활용 경진대회) 진행
- 몽글 개발
- 5월에도 마찬가지로 몽글을 진행하며 개발을 했다. TCA 패턴에 맞춰 간편 로그인 기능을 개발했다.

- DND 해커톤

- 국토 교통 데이터 or 국방부 공모전 선정
- 데이터 공모전이 국토 교통 데이터 공모전과 국방부 공모전이 있었다. 나는 경진대회에 관심이 있는 팀원들(아카데미 지인)에게 연락을 돌려 팀을 만들었다. 회의 끝에 국토 교통 데이터 경진대회를 참가하기로 하였다. 알뜰 주유소 문제와 킥보드 문제 중 공유 킥보드 문제를 다루기로 하였다.


24년 6월, 국토·교통 데이터활용 경진대회(기획서 제출 및 어플 개발) 준비, 대학교 총장상 수상, 4학년 1학기 성적
- 국토·교통 데이터활용 경진대회
- 기획서 작성, 1차 서류 심사는 기획서와 테스트용 어플 제출을 같이 했어야 했다. 그래서 기획서와 계획을 아래 처럼 작성을 하여 경진대회를 준비했다.

- Lo-Fi 설계, 간단한 Lo-Fi와 Flow를 설계하여 디자이너에게 초안을 만들었다. 그렇게 해서 아주 예쁜 앱 디자인이 나오게 되었다


- 어플 개발, 개발자 팀원분과 같이 의견을 주고 받으며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했다. 아래 이미지는 프로젝트의 git을 보여주는 화면이다.

- 대학교 총장상 수상
- 1학기에 학습 공동 프로그램이 있었는데 나는 후배들과 같이 팀을 만들어서 교내 서비스 어플을 만들어서 배포하였다.
- 천원의 아침밥 메뉴를 위젯으로도 확인할 수 있고, 장학 프로그램을 한눈에 볼 수 있고 검색이 가능하게 만들었다.

- 4학년 1학기 시험 결과
- 4학년 1학기 성적은 4.27/4.5이다. 4학년 1학기에 수강 교과목 목록은 아래와 같다.
- 데이터 정보학과 전공 수업, 데이터 베이스
- 데이터 베이스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수강 신청했다.
- 교양, 철학과 윤리적사고
- 교양 점수 충족을 위해서 수강 신청했다.
- 융합소프트웨어학과 전공 수업, 알고리즘과 융합
- 알고리즘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수강 신청했다.
- ICT융합학부 스마트 컨텐츠 학과, iOS 프로그래밍
- iOS 프로그래밍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수강 신청했다.
- 데이터 정보학과 전공 수업, 데이터 베이스
- 4학년 1학기 성적은 4.27/4.5이다. 4학년 1학기에 수강 교과목 목록은 아래와 같다.

24년 7월, 국토·교통 데이터활용 경진대회 1차 합격, 몽글
- 국토·교통 데이터활용 경진대회 1차 합격
- 1차 서류 심사를 통과하게 되어 2차 심사를 급하게 준비하게 되었다. 2차 심사는 발표영상을 제출하여 실시간으로 심사를 받는 방식이었다. 발표 자료에 대한 멘토링을 먼저 받고 그 후 피드백을 반영하여 발표 자료를 제작하였다.

- 국토·교통 데이터활용 경진대회 2차 심사 준비
- 급하게 밤을 새서 컨설팅 질문지를 작성하고 발표 자료 초안을 만들었다. 컨설팅 대표님과의 단독으로 2시간 동안 피드백을 받았는데 발표 자료와 발표에 대한 많은 것을 알려주셨다. 이 시간이 나는 경진대회를 준비하며 가장 성장했던 시간 같다.

- 국토·교통 데이터활용 경진대회 2차 발표
- 피드백을 받은 내용을 팀원들과 공유하였다. 많은 내용들을 수정하고 만들어야 했기에 팀원들과 정말 밤을 새면서 발표 자료를 제작했다. 발표는 발표 영상을 제출하여 Zoom에서 심사위원분들이 영상을 보고 질의응답을 하는 형식이었다. Zoom 링크에 들어갔을 때 나는 정말 많은 심사위원분들을 보고 순간 떨렸다. 정말 많은 부서가 있었고 40대의 심사위원분들이 많으셨다. 발표 영상이 끝나고 질의응답 시간에서는 비교적 젊은 심사위원분들(30대)이 관심을 가져 여러 질문을 해주셨다. 지금 생각했을때 기억은 잘나지 않지만 나름대로 답을 잘했다고 생각했다. 우리의 시간이 끝나고 같이 접속했던 팀원이 정말 대답을 잘했다고 응원과 격려를 해줬다. 자세한 내용은 추후 다시 정리하여 작성해보겠다. 결과는 2차 심사를 합격하여 입상 하였다!
- 최종 심사가 남았지만 우리의 목표는 모두 이뤘고 그 후 추가로 피드백을 받고 발표자료를 업데이트 하였지만 큰 시간과 비용은 들이지 않았다. 이미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했고 더 이상 나아지기 힘들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 몽글
- WebView와 연결 작업을 개발했다. 채팅 기능을 WebView에서 담당한다. AccessToken과 User의 id값을 클라이언트에서 발급 하는데 그 데이터를 WebView에 전달하기 위해 데이터 통신 기능을 개발했다.

24년 8월, 국토·교통 데이터활용 경진대회 수상, 다른 공모전 준비, PM 교육 수료



- 도서관 공모전 준비
- 경진대회에서 입상한 나는 자신감이 생겼고 취업준비중인 후배들과 협업하여 수상을 받고 싶었다. 그래서 이번에는 처음으로 개발을 참여하지 않고 기획과 디자인으로만 참여를 했다. 계획을 작성하고 디자인 작업을 하고 기획서를 만들어서 제출 했다. 도서관 공모전에서는 1차 서류도 합격하지 못하고 탈락했다.

- 몽글(펫코노미 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
- 신라대학교에서 하는 펫코노미 아이디어 경진대회가 있어 서류를 제출했다. 기존 프로젝트의 아이디어를 가지고 기획서를 작성하여 제출하여 서류 통과를 했다. 본선은 11월이었는데 부산으로 가서 발표를 했어야 했다. 하지만 개발자로서 집중하기로 마음을 먹어 본선에 참가하지 못하였다.

- 2024년 캠퍼스타운 기업성장센터 대학 창업동아리 경진대회
- 마찬가지로 몽글에서 만들었던 아이디어를 사용하여 기획서를 제출했다. 예선 합격을 하였지만 개발자로서 집중해야 할 시간이 필요하여 더 준비를 하지 못했다.

- Product Manager 교육
- 국토교통부에서 우수상을 받은 날 나는 고민이 많아졌다. 그동안 Project Manger와 App Developer로 프로젝트를 참여했지만 막상 PM에 대한 이론적인 수업과 실습을 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그래서 수상을 한 당일에 PM 교육을 보게 되었고 개발자로서, 프로젝트 개발 방법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PM 교육을 신청했다. 8월 5~26일까지 매일 저녁에 3시간~3시간30분 동안 수업을 들었다. 이 수업을 들으면서 프로덕트 매니저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었다. 그리고 내 목표를 확실히 결정할 수 있었다.

24년 9월, 새싹(Flutter 어플 개발 수업, 취업준비)를 진행했다.
- 새싹, Flutter 강의 시작
- 나는 4학년 2학기때 수업을 두개만 들으면 되었다. 학교를 다니며 오프라인 스터디 공간을 따로 원했는데 그 공간을 지원 받을 수 있고 또 모바일 개발에 대해 학습을 할 수 있는 Flutter 어플 개발 수업이 있었다. 지원하여 간단한 테스트와 면접을 통해 합격하여 지금도 이 공간에서 공부를 하고 있다. 제일 좋은 점은 강사님과 1대1로 개발에 대해 이야기를 하며 고민할 수 있는 부분이다. 현업에서 10년 넘게 개발자를 하셨던 분과 모바일 개발에 대한 내용을 토론할 수 있는 이 부분이 나는 너무 만족스럽다.

- 진로 설계 및 취업 준비
- 나는 이미 프로젝트 경험이 있었고 앱을 배포한 경험이 있다. 그래서 새싹을 들어갔을때 취업 프로그램 혜택을 이용하고자 했다. 곧 바로 잡코디님을 찾아가서 자소서와 포트폴리오에 대한 내용들을 피드백 받았고 강사님에게도 피드백을 받았다. 매일 이력서와 포트폴리오를 업데이트하고 서류를 제출했다. 그 결과, 서류를 뚫어냈고 면접도 합격했다. 하지만 아쉬움이 있었고 10월까지 취업준비를 더 하기로 마음을 먹었다.

24년 10월, 취업 준비(서류 제출, 면접, 과제, 코딩테스트), 개인 프로젝트 시작
- 취업 준비
- 10월은 정말 정말 바쁘고 정신없는 달이었다. 아래 이미지는 내가 지원하거나 채용을 찾아본 회사들을 정리한 화면이다. 10월에는 서류 합격을 한 회사가 10개 이상이었고 그 중 대기업도 붙었다. 면접 제의가 온 회사들도 있었다. 이 때 면접을 4번 넘게 본 것 같고, 코딩 테스트와 과제 전형도 진행했다. 거의 한 달을 모두 면접, 코테, 과제로 살았다.



24년 11월, 자격증(SQLD) 준비, 개인 프로젝트
- 자격증(SQLD) 준비
- 여러 회사를 서류 합격하고 면접을 보고 코딩테스트를 보고 과제를 보고 나서 나의 진로를 고민해봤다. 나는 모바일 개발자로서 커리어를 시작하여 추후 PM, PO로 직무 전환을 하는 것이 내 목표이다. 나는 내가 부족한 부분인 코딩테스트, CS를 더 학습하고 개발자가 되고 싶다. 그리고 나에게 벽을 느끼게 해주는 개발자들과 일을 하고 싶다. 이러한 목표 때문에 나는 취업 준비를 더하기로 마음을 먹었고 자격증 취득을 하며 CS 지식을 늘리기로 했다. 그래서 11월 17일에 SQL 개발자(SQLD) 시험을 접수했다.

- 11월 4일부터 공부를 시작하여 약 2주동안 30시간 정도 학습했다. 통계를 보니 11월 학습 시간이 142시간 인데 그 중 30시간을 자격증 공부에 사용했다.

- 12월 13일에 결과가 나왔는데 합격하였다.

- 개인 프로젝트 개발
- 기획과 디자인 작업이 끝나 본격적으로 개발에 진입했다. 강사님에게 여러 피드백을 받고 이야기를 주고 받으면서 개발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24년 12월, 코딩 테스트와 CS 공부 학습, 4학년 2학기 성적
- 코딩 테스트 시작
- JAVA로 코딩테스트를 준비하기로 하였다. 그 이유는 아래와 같다.
- JAVA만 코딩테스트를 보는 회사가 많다. 내 시장성 가치를 올리기 위해 수요가 많은 시장을 선택한다.
- 추후 안드로이드 개발도 관심이 있는데 코틀린이 자바와 완전한 상호운용이 가능하고 구문 전환이 용이하므로 자바 개발자에게 매력적이라고 한다.
- 11월 25일 기준으로 15문제 였는데 총 64문제를 풀었으니 약 50문제 정도 풀엇다. 12월달은 약 146시간을 학습 하였는데 그 중 코딩테스트를 약 80시간 정도 학습했다.
- JAVA로 코딩테스트를 준비하기로 하였다. 그 이유는 아래와 같다.

- CS 공부 시작
- 나는 융합소프트웨어학과 전공자이다. 하지만 누군가 전공에 대한 지식을 물었을 때 자신있게 대답하기 어렵다. 그래서 나의 부족한 점을 채우기 위해 지인들과 CS 스터디를 시작했다. 강의를 듣고 각자 맡은 부분을 발표하며 각자 생각하고 정리한 내용을 토대로 의견을 주고 받았다. 공부를 하며 부족한 부분을 채우는 과정이 재미있다. 지금도 계속 하고 있다.

- 4학년 2학기 성적
- 마지막 학기는 온라인 수업을 제외하면 전공 수업 2개만 들으면 학점을 모두 채울 수 있었다. CS 지식을 높이기 위해 자료구조응용과 운영체제론을 수강하였고 둘 다 4.5점으로 만점을 받았다.

잘한 것
- 올해 초에 많은 서류 탈락을 경험했지만 포기하지 않고 모바일 개발자가 되기 위해 노력한 것
- 여러 경진대회를 준비 했고 떨어져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도전해서 성과를 만든 것
- PM 교육을 들어서 Product Manager 베이스를 알게된 것
- 전공 과목 학교 성적을 잘받은 것
- 자격증 공부, CS 공부, 코테스터디를 시작 한 것
- 제일 잘한 것은 새싹에서 매일 매일 강의실에서 학습하고 꾸준히 공부한 것
아쉬운 것
- 코테 스터디를 일찍 시작하지 못한 것
- 운동을 꾸준히 하지 못한 것
- 후반에 여러 공부를 한다고 iOS 공부를 소홀히 한 것
- 몸 건강 관리를 잘하지 못한 것(10월달에 독감으로 인해 큰 고생 함)
2025 목표
- 코테 골드 2~3 문제를 혼자 100문제 풀어보는 것
- CS 자격증인 정보처리기사 자격증을 따는 것
- 자기소개서, 이력서, 포트폴리오를 업데이트 하는 것
'기타 > 후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후기] Tuist Night 행사 (0) | 2024.03.26 |
---|---|
[회고록] Toucher 후기 1편 (Apple Developer Academy) (0) | 2024.01.03 |
WWDC2023-Swift Student Challenge 후기 (0) | 2023.05.06 |
POSCO IMP 공모전 제출 후기 (비즈니스 용어 정리, 회고) (0) | 2023.04.06 |
제 1회 세미나(대전 iOS) (0) | 2023.03.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