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고록] Toucher 후기 1편 (Apple Developer Academy)
·
기타/후기
안녕하세요 불망입니다,,! 12월달에 아카데미를 수료하고 휴식하다가 2024년이 되어서야 그 동안 개발하느라 회의하느라 노느라 미뤄 놓았던 회고를 합니다..! MC2란 Mini Challenge 2로 두번째 프로젝트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소개해드릴 앱은 앱 스토어에 배포를 하였습니다. 아래 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s://apps.apple.com/kr/app/toucher/id6474778455 나의 역할 두번째 프로젝트를 소개하기 앞서 저에 역할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이번에 저는 다양한 경험을 해보고 싶었습니다. 저는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쌓은 경험은 저에게 큰 도움을 주고 앞으로 어떤 문제가 발생할 때 다양한 경험이 그것을 해결해 줄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그..
[Swift] 폴더 이름 중복 검사
·
SwiftUI/개발
서론 Apple Developer Academy에서 마지막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만든 기능에 대해서 적었습니다. 유저가 지정해둔 경로에 유저가 정해둔 파일 이름이 있다면 다른 이름으로 저장을 해줘야 하는 기능을 만들어야 했습니다. 첫 번째로 해줘야 할 작업은 유저가 지정해둔 경로에 어떤 이름들이 있는지 알아야 했습니다. 저희 프로그램은 PDF → Image → Numbers로 변환해주는 프로그램인데 PDF에서 이미지로 변환해준 것들을 새로운 폴더에 지정해서 저장해주고 Numbers로 변환 후 삭제 하였습니다. 그렇다면 제가 어떻게 중복검사를 했는지 설명하겠습니다. 유저가 지정한 경로에 파일 및 폴더 이름 확인 첫번째로, 해야할 일은 유저가 지정한 경로에 어떠한 이름들이 있는지 확인해야 했습니다. sear..
[Apple Developer Academy] MC1 Act 후기
·
기타/후기
시작 처음으로 프로젝트할 팀이 정해졌다. 5일동안 Academy Life와 관련된 질문을 생각해보고 그것에 대한 도전과제를 만들면 된다. 과정 우리 팀은 여유롭게, 깊게 이야기하고 생각을 해보자 천천히 진행하자 이런 분위기였다. 하지만 5일이 지나고 6일째 갑작스럽게 도전과제에 대한 솔루션을 내야 된다고 하였다. Act를 구현해서 그거에 대한 결과나 진행방식을 발표해야된다고 하였다. 우리는 발등에 불이 떨어진 것처럼 진행을 했다. 그 과정에서 나는 우리 팀의 페이스가 개인마다 달랐다고 생각한다. PPT 제작을 잘하시는 분들이라서 정말 좋은 결과를 가져왔다. 특히 PPT 발표를 다들 잘하시는 분들이었다. 나는 발표를 못함에도 불구하고 성장하고 싶어 발표자가 되고 싶다고 이야기를 하였는데 걱정과 달리 다들 ..
[TIL] 겸손함(애플 디벨로퍼 아카데미생분들 모임)
·
기타/Today I Learned
겸손함 Prelude 기간에 아카데미생분들과 이야기를 하며 서로의 목표와 배경에 대해 이야기 했다. 각자의 지식과 배경이 엄청나게 좋으신 분들이 많은데도 불구하고 그 누구도 자신이 어떠한 것을 잘했고 이런 것은 별거 아니라고 이야기를 한다. 그렇게 각자의 포트폴리오와 지금까지 해오신 것들을 간단하게 소개를 해봤는데,,, 모두 정말 열심히 개발, 디자인 등등 다양한 것을 하셨는데 정말 학생수준이 아니라 프로수준의 레벨이다. 너무 잘하신 분들의 이야기를 듣고 경험을 공유하면서 직접 깨닫지는 못해도 어느정도 도움이 되었고 좋은 자극제가 되었다. 진짜 잘하는 사람은 자기가 정말 낮은 사람이라고 이야기를 한다.. 나도 그런 사람이 되고 싶다